개학 하루전, 학교에 가다

개학 하루 전, 바뀐 학교의 모습에 적응하고, 또 소개하고자 학교를 찾았다.

예산이 남아 돌 때마다 하는 보도블럭 갈기. 공사도 다 끝났는데 이제 할일이라곤 그거밖에 없나보다.

이 구덩이는?

파란 부분이 페인트칠을 한 부분이다. 내일쯤이연 다 퍼렇게 변했을지도 모른다.

반대쪽의 빨간 부분은 하얗게 페인트칠 중

매점 앞. 저 목재(?)들은 뭐지..

3호관. 창틀을 다 뜯어내고 녹색의 새 창틀로 바꾼 것이 보인다.

행정실 앞. 복도의 벽면도 새로 단장하였다. 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냄새가 나는게 좀 문제.

복도 창틀. 새로 갈면서 색깔뿐만 아니라 모양도 변화하였다.

화장실이 있는 건물. 없애는건가? 어쨌든 저것 때문에 1호관 뒷길로는 통행이 힘들게 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