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 게임프로그래밍 #4 - 동물올림픽 (1차수정)

원래 이에 앞서 연시(鉛侍)와 The King of Fighters 2002의 리뷰를 하려고 했었다.
하지만 실행 결과 알 수 없은 오류로 인해 게임을 진행할 수 없어 동물올림픽으로 점프하기로 했다.


이름 : 동물올림픽
장르 : 스포츠
제작 : 강성현, 김지수, 이호, 진용한
제작측에서 밝힌 게임의 특징 : 깜찍하고 달콤한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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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게임은 동물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으로 3개의 게임을 갖추고 있다.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는 게임이다.

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뒤, 꼭 파일의 읽기 전용 속성을 해제해 주도록 하자, 읽기 전용 속성이 해제되지 않으면 게임이 끝나고 기록을 작성할 때 오류가 떠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한다.

게임을 불러오는 중입니다...

게임 시작 화면이다. 창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, 환경 설정 모드에서는 해상도와 전체 화면 기능 등을 변경할 수 있다.

게임을 하려면 맨 위의 '게임시작' 으로 들어가자. 스토리 모드와 자유 모드가 있는데,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면 게임이 멈추어 버리므로 자유 모드를 선택하자. 게임은 3개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.

첫번째 게임인 '사과를 피해라' 사자 캐릭터가 반겨준다. 사과를 먹지 말고 피해야 한다. 먹을 때마다 오른쪽 위의 ♡가 줄어든다.

두번째 게임인 '나무 올라가기' 맨 처음의 5초 카운트 동안 방향키를 연타하면 사자가 잽싸게 올라간다. 얼마나 더 많이 누르냐가 기록 갱신의 초점.

세번째 게임인 '달려 달려'. 역시 방향키를 연타하면 빨리 달리게 된다. 얼마나 더 많이 누르냐가 기록 갱신의 초점. 초시계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결승점에 도달했다는 의미이므로 이 땐 게임을 끄면 된다.

총평 :

기록 갱신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. 세 가지 게임 모두에 달려 있는 'High Score' 기능으로 자신의 최고점수를 가늠해 볼 수 있다. PC 사양에 영향을 많이 받아 저사양에서는 기록 갱신이 힘들 수 있다. (환경설정에서 그래픽을 '후짐' 으로 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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