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30일, 고3 수능후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.
전날 서울무역전시장을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관람도 못(안)하고 돌아왔지만, 당일은 그나마 진지하게 관람했다.
*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진 촬영 규정은 플래시, 삼각대 사용 불가. 이것만 지키면 됨
'문승환'에 해당되는 글 13건
'고3 수능후 활동' 의 일환으로 첫 시작된 야외활동.
의외로 고3과 중3 졸업고사 종료후 수요가 밀려들어오면서 사람은 꽤 많았고(대부분 교복), 선린에서는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다.
졸라무섭다
내려오는거 보고 순간적으로 찍었는데 나무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..
중간에 나온 공연
그냥 찍은 사진
구사무의 분노
Koo Sammuel's Fury
중간휴식중
기다리는 중 만화책보기
(중간에 튀어나오는 사진 촬영자의 辯)
- 아무래도 놀이기구 타는 중에는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보니 별로 사진을 안 찍었다.
자이로스윙 등등 탈거 다 타고 간 곳은 오락실.
!
권투게임
10시에 하는 레이저쇼까지 보고 오겠다는 그들의 자신감은 사라지고 3시 42분에 일단 모두 나갔다.
정모군 "롯데월드 갔으면 남는 게 있어야지.."
* 본 글에 등장하는 각종 단체와 사진에 대한 설명, 당사자의 인터뷰 등은 사실이 아닌 창작된 것이오니, 사실과는 혼동하지 마십시오.
선린 페스티벌이 열린 9월 15일, 3학년 6반에서는 선린 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다.
수능이 60일 남은 시점, 고3으로서의 끼를 마지막으로 발산한 이 날이야말로 뜻깊게 기록될 것이다.
- Guitar and Music
기타를 이용한 음악의 이해가 목적
부장 임수재(19) '기타를 통한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하고 싶습니다'
부원 정현우(19) '기타는 손을 쓰는 음악활동으로 모든 면에서 효과적입니다'
< 사진들 >
부원 정현우의 기타연주
부원 박효철의 기타연주
다른 것보다 사진이 없어서 대신 올리는 동영상 (부장 임수재의 기타강습)
- 김전일과 함께
'소년탐정 김전일' 을 통한 추리만화의 이해와 감상
부장 김세민(19) '소년탐정 김전일은 최고의 추리만화로서 그 가치가 높습니다'
부원 이산하(18) '김전일의 이 매력은 보는 이를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'
부원 이산하의 열독시범
'소년탐정 김전일' 을 보고 있는 부원 강대한, 김유빈, 문승환, 이호
'소년탐정 김전일' 에 푹 빠져든 부원 이산하, 진용한, 허희숙
- Guilty Gear's
게임 '길티기어' 를 통한 유대감과 게임 방법론을 논의
부장 서재민(19) '길티기어 게임은 완성도가 높은 최고의 게임입니다'
부원 김준오(18) '게임은 구성원의 유대감 육성 등 긍정적 요소가 많습니다' 길티기어 게임 시범을 보이고 있는 부장 서재민, 부원 강대한
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부장 서재민, 부원 강대한, 김준오
서바이벌 모드를 통해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는 부원 강대한
- 체육관 팀 소개
농구 : 서재민 장선민
-> 농구를 하다가 10시가 넘어가면 탁구를 치곤 했다. 요즘 뭐 하는지는 불명.
배드민턴1 : 이산하 문승환
-> 배드민턴에 100% 참여. 문승환은 원래 축구를 하다가 4월 초 배드민턴으로 전환하였다.
배드민턴2 : 이호 강성현 강대한 김세민
-> 꾸준히 배드민턴에 참여하나, 뭔가 기분이 이상하면 잠시 축구를 하기도 하는 정도.
배드민턴3 : 김용희 허희숙
-> 꾸준히 배드민턴을 쳤으며 1:1을 좋아한다. 요즘은 그냥 앉아서 쉬는 중.
기타 : 이소영
-> 그냥 ZZZ
호승환 VS 코대한
강자 이산하를 물리치기 위한 4:1배드민턴 회심의 일격을 휘두르는 문승환 선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