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30일, 고3 수능후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.
전날 서울무역전시장을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관람도 못(안)하고 돌아왔지만, 당일은 그나마 진지하게 관람했다.
*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진 촬영 규정은 플래시, 삼각대 사용 불가. 이것만 지키면 됨





11월 30일, 고3 수능후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.
전날 서울무역전시장을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관람도 못(안)하고 돌아왔지만, 당일은 그나마 진지하게 관람했다.
*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진 촬영 규정은 플래시, 삼각대 사용 불가. 이것만 지키면 됨
'고3 수능후 활동' 의 일환으로 첫 시작된 야외활동.
의외로 고3과 중3 졸업고사 종료후 수요가 밀려들어오면서 사람은 꽤 많았고(대부분 교복), 선린에서는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다.
(중간에 튀어나오는 사진 촬영자의 辯)
- 아무래도 놀이기구 타는 중에는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보니 별로 사진을 안 찍었다.
자이로스윙 등등 탈거 다 타고 간 곳은 오락실.
드디어 도착한 강촌역. (사진이 없어 인터넷에서 퍼옴)
그리고, 이제는 하염없이 걷는다.
숙소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한 채로..
밥도 먹고, 6반에 배정된 두 숙소는 좌측은 비음주자(Gamer), 우측은 음주자(Talker)로 나누어지기 시작했다. 좌측은 NDS, PSP와 BANG을 이용 게임을 하고, 우측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특화되었다.
하지만 일단 다음 과정인 노래방으로 이동하기로 했다. 10명 정도가 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, 21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.
노래방에 가기 전 들린 작은 놀이공원. 롯데월드 자이로스윙 비슷한 허리케인, 잘 알려진 바이킹, 그리고 빙글 돌고 튕기고 하는 '디스코' 3가지가 있다.
특히 디스코에는 각 반의 담임교사가 참여, 더욱 즐거움을 이루었다. 튕기면서 앉은 이들은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며 정신을 못 차리기도 했다.
그리고 들린 노래방. 두 팀으로 나뉘어 들어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