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2006 / 09 / 12 - 13 (火 - 水)
2학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이들은 피곤함을 호소했다. 이유는 제각각이었겠지만, 다들 피곤한건 같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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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에는 아직까지 한꺼번에 23명까지밖에 잔 적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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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6 / 09 / 30 (土)
토요일은 게임프로그래밍과 과학 시간이었다. 게임프로그래밍은 원래 그랬듯이 잘 놀았으며, 과학 시간에는 영화나 보는 일이 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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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6 / 10 / 30 (月)
부연설명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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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마이 복장이지만 3월의 사진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. 뭐, 너무 밝게 찍힌 사진의 영향도 없지는 않았겠지만.
- 2006 / 11 / 22 - 23 (水 - 木)
대망의 12월이 가까워져 오는 시점. 이제 분위기는 완전히 친숙해졌고, 막바지에 접어든 수행평가와 행사 등으로 바쁘기도 한 시기였다.
특히 '선린 포트폴리오' 마감일에는, 많은 이들이 기본 새벽 2시까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, 당시 지각의 기준이었던 8시 20분을 오버한 이가 20명이 넘어가기도 했다.
(당시 2학년 4반에서는 20분 이후 등교 시 500원을 벌금으로 내는 제도가 있었으나, 10월 이후로 있으나마나 한 지각체크가 되어 버렸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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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학기 떄의 요가를 대체하여 나온 댄스스포츠(통칭 스포츠댄스, 약칭 스댄) 시간. 원래 댄스스포츠는 남녀가 짝을 지어서 댄스를 하는 것이 보통인데, 원래 웹운영과의 성비는 막장이었고, 그나마 5/6반은 여자가 8명이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으나 4반은 남녀 짝이고 뭐고 다 소용없었다. 그래서 참여자는 남자와 여자 역할 중에 하나를 골라 진행했다. (불평은 많았다. '여자역할 배워서 나중에 어디에 써먹냐' 등)
참고로 당시 2학년 3반 정모군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을 했다.
뜨뽀뜨땐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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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7 / 02 / 08 (木)
겨울방학과 짧은 2월 개학. 2월 개학은 어수선했고 매일 영화나 보는 상황이 지속되었다. 당시 수능 D-300도 안 된 시점이었으나 예비고3이 아닌 풍경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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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사진은 다음 시간에.